가평에서 아이랑 숙박했던곳중에 기억나는 곳이라서

포스팅하게 되었다. 

 

우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해서 그런지

저녁늦게 출발하고 도착하는것에 대한 

반감이나 부담감이 없다 

 

오늘도 저녁에 일이 끝나고

바로 출발해서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9시전에는 도착했다

(늦었는데 반갑게 맞아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오자마자

내눈앞에 보이는건 멋진 수영장이였다

내가 방문한 시기는 수영하기에는 추운날씨여서

아쉽게도 못했지만 다음 여름에는 가평쪽에 오면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누가봐도 아이와 하루 왠종일 신나게

수영을 할수있고 고기먹고가 상상된다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사장님의 철학인걸까? 

그냥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정글짐과 온천을 할 수 있는 욕조를 보면서 느낀감정이 "오늘,여기 오길 잘했다" 라는생각이 절로 들었다. 

 

 

 

 

 

 

 

 

자는곳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2층에 위치하는데 계단이 가파르다. 그래서 아이들 다칠까봐 문도 설치를 해놓으셨다. 침대도 넓기때문에 5인가족까지 한번에 잘 수 있는 충분한 크기이다. 

 

아이들은 정글짐에서 계속 뛰어놀고 목욕탕에서 수영(?)이나 목욕도 하고 그리고 바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다. 그럼 사실 빌라와서 할거 다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더이상 무엇이 필요할까? 

 

풀빌라 사장님 인상도 좋으셨고 수영장은 이번년도에 이용못했지만 다음에 만날땐 수영장을 꼭 이용할것이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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