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더욱 감사해지는 마법
감사하면 더욱 감사해지는 마법
2025.07.17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근처에서 놀다가 계획했던 하나의 이벤트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 뭐할까? 하다가 근처에 아울렛이 있어서 오랫만에 이곳도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가볼까? 하고 도착한 아울렛입니다.역시 아울렛은 사람구경하러 오는곳이 맞습니다. 평소에는 사람에 치여서 사람 없는곳을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다가도 또 너무 사람을 안보면 사람많은곳을 가고 싶어하니 제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로케를 저녁을 위해 구입해놓고 맛있는 부대찌게를 먹으러 가는 저란 남자. 이 세상에서 정말 행복한 남자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처럼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부대찌게라는 음식은 정말 큰 감사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이 부대찌게 가게는 몇년동..
비오는날 좋은글귀
비오는날 좋은글귀
2025.07.16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오늘과 내일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비오는날에는 괜히 기분도 우울해지고 가라앉는 느낌이 드는데 이럴수록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생각을 하며 감사한 마음을 느끼려고 한다면 자신의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바뀌는걸 느낄수 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아래 영상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TQYvFakjfvc?feature=share
재미있는
재미있는
2025.07.09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EP01 = 그래도 나는 선지해장국이 좋아 "여보, 우리 오랜만에 선지 먹으면 안돼?" 그렇게 저의 요청을 듣자마자 고마운 와이프는 바로 그러자 하였습니다. 희안하게도 어렸을 대 부터 선지해장국을 참 좋아했습니다. 여전히 기억나는 일화중 하나가 고등학교 친구였던 이성친구와 20살때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저녁에 배가 고파서 어디갈까 하다가 제가 아무생각없이 "선지 해장국 먹으러 가자" 했다가 연락이 끊겼던 일이 기억나네요 하하하 오늘은 어떤걸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선택한 소중한 것들입니다. 피자빵은 중학교때부터 고로케는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제가 사랑하는 것들인거죠. 날씨가 좋아서 배곧에서 오이도로 그리고 거북섬까지 자전거타고 라이딩을 하려고 나..
어느 일상
어느 일상
2025.07.04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EP.01 = 나는 그래도 삼성이 좋아 삼성 서비스 센터를 마지막으로 방문한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인데 이번에 태블릿을 떨어트렸는데 액정이 나갔습니다. 액정은 그래도 태블릿이라는 제품 거의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니 바로 가격에 대한 걱정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상당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게되었고 제 잘못이니 어디가서 하소연도 할 수 없었고 또한 생돈나가서 와이프에게 상당히 미안했습니다. "여보 미안, 내가 주식으로 돈 벌면 오늘 가격보다 더 많은것을 줄게, 한번 봐줘" EP.02 = 산책이 좋다 산책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뭐 당연히 "행복" 입니다. 근데 사실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
소소한 행복의 크기
소소한 행복의 크기
2025.07.03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행복" 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인 단어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실제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정답이라는것은 없죠, 그렇지만 분명 제가 느끼는 감정은 바로 행복의 크기는 저에게는 존재한다 입니다. 근데, 행복이라는것이 참 매력적인것 이라고 더 생각하는것이 대부분 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것들은 어느순간 지나면 그 기분이 처음일때와는 다르게 사라진다는것인데 행복은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새로운 멋진 자전거를 사고 싶다 하면 몇일동안 구입을 해야하는지, 이게 꼭 나에게 필요한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굳이 "필요" 하지는 않다라는걸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필요했다면 생각없이 행동으로 바로 이어졌을테니 말이죠 ..
나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250628
나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250628
2025.06.28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날씨가 따뜻해지는걸 기다리는게이렇게 힘든일이였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바깥구경 하고 싶어서 딸아이 꼬셔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빠 나 회전목마 타고 싶어" 올때마다 저렇게 회전목마를 타고 싶어하는데확실히 아이들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저 나이때 그랬겠죠?본의아니게 부모님께 또 죄송한 느낌이막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딸바보였던 저는 제 딸을 항상 많이 안고 지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6천보 이상 걸으면 제 딸은 자동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아빠, 나 다리아파" "그렇게 애기하지말고 안아달라고 애길해야지?" "알았어" 그리고 안으면 옆에서 쨰려보는 와이프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아이 참 잘키운다..
저는 낭만아빠엘티머스 입니다 250622
저는 낭만아빠엘티머스 입니다 250622
2025.06.23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해외여행을 가려고 준비해서 호텔예약하고 비행기표 예약을 했는데 제 화면에 문구가 뜨더군요. "6개월 이상 기한이 남지 않으면"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문장이였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그 나라 도착해서 입국거절당할수 있다라는 어마무시한 내용이였습니다. 아마 불법이민자 라는 이슈때문에 그런듯한데 어쩔수 없죠 뭐. 그래서 오랫만에 어색한 사진찍으러 사진관에 가고 그리고 여권을 신청하고 드디어 받았습니다. 요즘 한국여권 왜이렇게 이쁜걸까요? 참 쎄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예약하러 가야겠습니다. 이런 인테리어는 확실히 대기업 말고는 할 수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시원시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