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재미있는곳이 생긴듯합니다

그럼 이곳이 어떤곳인지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은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휴관일: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입니다.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에 휴관합니다.

입장료 및 주차:

  • 입장료: 모든 전시관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25년 1월기준)
  • 주차: 박물관 내 지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전시관 및 체험 프로그램:

  • 농업관: 우리 농업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관입니다.
  • 식문화관: 한식 문화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식문화 관련 전시를 제공합니다.
  • 어린이박물관: 연령별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공간으로, 부모 동반 시 입장 가능합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식물원: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체험 프로그램: 트랙터 시뮬레이터 체험, 항공방제 체험, 거름지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부 체험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회차별로 운영되니 방문 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편의 시설:

  •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며,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 물품 보관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무료로 이용하였습니다 25.2월1일기준)

위치 및 문의처:

  •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54
  • 전화번호: 031-324-9114
  • 홈페이지: www.namuk.or.kr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주차장은 꽤 넓습니다 하지만 분명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라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되지 않은 느낌? 을 받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오른쪽편에 아이나 성인이나 관심을 이끌만한

스마트팜들이 위치해있었는데 보기에도 예쁘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농업을 위한  무엇보다도 더 좋았던 점은

아이와 함께 예전 조상님들이 농사지을때

어떤 도구로 사용했는지 알려주고 

대화하는 그 자체가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밖에는 이렇게 미니어쳐 처럼 

꾸며논곳이 있었는데 참 재미있었습니다

 

 

 

 

 

 

 

 

언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가족을 위한 소원편지를 써서 

저기 걸어놓고 사진을 찍어가면 

소정의 상품을 하나 주셨습니다

 

 


 

 

 

 

 

 

 

이곳은 식물관,곤충관 이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정말 실내를 잘 꾸며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입구 바로 앞에있는 

순환농업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무언가 자원을 저렇게 아낌없이 

쓰고 아껴쓰고 다시쓰고 마치 

아.나.바.다 시기가 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형이 아니라 실제 바나나 입니다

저 바나나를 보면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럴순 없었습니다 

 

 

 

 

 

 

 

 

애벌레들도 볼 수 있었고 

만져볼수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였습니다 

 

 


 

 

 

 

1-2시간 보내기에 충분하고 

날씨가 좋은날에는 밖에서 놀 수 있는

공간도 있던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좋은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카페가 하나 있는데 자리가 너무 좁습니다

작은 카페가 아닌데 주말에는 앉을 자리가

거의 없을듯 합니다 

 

무언가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인원이 몰릴시 분산해서 쉴 수 있는 곳이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가면 

이곳에는 어린이박물관 이라는 곳이 또 존재합니다

근데 이곳은 100% 예약제라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자리가 없다면 그냥 어린이박물관 말고도 

1-2시간 놀기에 충분하니 가셨다가 어린이 박물관 관람 시간에

전후로 취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바로 예약해서 들어가시거나

현장에서 바로앞에서 말씀하시면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저도 예약을 못했는데 운좋게도 1자리가 나서 

아이가 들어가서 와이프랑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저는 이곳에서 2시간동안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루 잘 놀다 갑니다

 

 

(밑에 사진들은 이곳 전시회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