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주말에 부모님과 조촐하게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려고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대화주제는 "나쁜자식들" 이였습니다
왜 주제가 이렇게 되었냐구요?
그 이유는 엄마가 요 몇일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부자 부모의 돈을 자식 2명이서 훔쳐가겠다고 
서류를 꾸며서 부모를 정신병원에 가두고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여전히 저는 이런 내용들이 정말 실제 일일까?
라는 의심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부모에게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근데 주변분들 말 들어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 인듯 하다 라고 생각하는 자체도 
아이러니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돈" 이죠
저도 돈 무지 좋아합니다
주변에서 돈에 관심없다 돈 싫어한다라고 들으면
대단해 보입니다. 얼마나 부자던가 얼마나 내면에 
훈련이 잘 되어있으면 돈을 싫어할수 있는건지 
부럽기만 한듯 합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들리는 말들중 
안좋은것들 대부분의 원인은 항상 돈인듯합니다
근데 그 돈이라는것은 적당한게 없어 보입니다 
적으면 적어서 문제가 터지고 
많으면 많아서 문제가 터지고 
이쯤되면 돈이라는건 신경쓰지 말아야 하는 
가장 1번순위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스트레스로 큰일 생기기 전에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IKEA 였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IKEA덕분에 국산제품들이나 스타트업에서 
나오는 가구들의 가격이나 종류가 많아진것보면 
경쟁을 하면 저같은 소비자는 행복한듯 합니다

 

 

 

 

 

 

 

 

 

분명히 스시는 맛있다 
그런데 유난히 스시로를 좋아하는 딸을보면
재미있고 웃긴다

어렸을 때
생수 500미리 두개 반 크기 정도 되었던 아기가 
조금 컸다고 스시를 좋아하는것이 정말 재미있다

그래 아빠가 너 덕분에 행복하고 그래서 
긍정적 에너지로 인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는
어려움이나 이런것들을 잘 지혜롭게 이겨내고 있는듯해

이래서 사람들이 아이는 천사다 
라고 하는것같다

딸, 언제나 그렇듯 아빠는 너를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