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티머스 입니다 :)
교보문고 팝업스토어에서 우연찮게 얻은 책인데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는 책인듯합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에서도 대단한 일들이 있는것처럼 외국 이야기도 참 배울점들이 많은것 같다.
"여보, 우리 뭐 먹을까?"
"나 오늘 왠지 모르게 간단하게 라면 먹고 싶어"
"그럼 볶음밥해서 같이 먹을까?"
저는 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사랑해 와이프!
날씨가 따뜻하다가 춥다가
따뜻하다가 춥다가 이러니까
정신 차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대수겠습니까
그래도 운동하고 걸을려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찎고 생각하고
노래듣고 세상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적으면서 느낀거지만
제가 좋아하는 책을읽고
라면과 볶음밥을 먹고
날씨 좋은날 밖에서 행복을 느끼니
지금도 행복한 느낌이 절로 듭니다
역시 살아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