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키나와 국제거리 Part.01

 

 

 

 

오키나와 국제거리는 참 작은듯한데 많은것이 몰려있다

그리고 무언가 강한 느낌보다는 편안한 느낌의 거리라고

느껴져서 그런지 더욱 내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원래는 호텔컬렉티브 바로 앞에있던

이찌란라면을 먹으러갔었는데 저녁시간은

아니지만 7시 반? 쯤 되었는데도 

여전히 대기를 하고 있어서 우리가족 스타일은

대기는 하지 않아 라고 바로 다른곳을 향했다

 

길 가는데 어느 일본분들이 

뭐라 일본어를 하는데 나는 분명 들렸다

 

"이집 맛있어요"

 

분명 일본어인데 

나는 한국어로 들렸다

사실 그냥 지나가다가 대충 맛있어 보이는곳 있으면

바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하하하

 

 

 

 

 

 

 

 

 

역시 어느곳을 가도 사람 많고 

맛있었다. 물론 리뷰가 정말 많은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렇다고 그 리뷰

주위에 있는 식당들이 맛이없지는 않다

 

정말 가끔

아주 가끔

진짜 1년에 한번? 정도 이렇게 선택하다가

실패하는경우가 있긴하지만 그것 또한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는 못난 아빠다 하하

 

이집도 충분히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내가 간 이날은 

직원들은 한국어 영어가 안되고 

나는 일본어가 안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불굴의 갤럭시 통역이 있었다

 

그리고 메뉴에 사진도 있었고 

주문하는데 어렵거나 그러지 않았다 

세상 참 좋아졌다

 

 

 

 

 

 

 

 

 

그렇게 밥을 거하게 먹은 후

바로 건너편이 호텔이지만 

놀러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일찍 들어갈수있나

 

바로 그 유명한 돈키호테를 소화도 시킬겸

다녀왔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거리라

참 좋았던것 같다

 

 

 

<호텔정보>

2024.11.01 - [해외여행] - 일본 - 오키나와, 호텔컬렉티브(HOTEL COLLECTIVE)

일본 - 오키나와, 호텔컬렉티브(HOTEL COLLECTIVE)

 

 

 

 

이제 쇼핑 시작

(2부에서 계속)